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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밥 도둑 두부 짜글이 두부 조림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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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짜글이는 한국의 전통 음식 중 하나로, 두부와 채소가 들어간 맑은 국물 요리입니다. 주 재료로는 두부와 다양한 채소(양파, 대파, 당근 등)를 사용하며, 간장이나 소금 등으로 간을 맞춥니다. 두부짜글이는 건강하고 가벼운 식사로 많이 즐겨지며, 한국의 가정에서 자주 만들어 먹힙니다. 요리법은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게 변형하여 즐기기도 합니다.

다른반찬이 필요없는 두부짜글이로 밥한공기 뚝딱 할수 있습니다.

재료

두부 1모

양파 1/2개

청양고추 2개

대파

 

양념

고춧가루 1.5T

고추장 1.5T

간장 2T

설탕 1T

다진마늘 1/2T

 

조리순서

1.먼저 양파1/2개와 청양고추2개를 먹기좋게 썰어주세요.

2.고춧가루1.5T, 고추장1.5T, 간장2T, 설탕1T, 다진마늘1/2T를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3.낮은 후라이팬에 양파를 올리고 두부를 삥 둘러서 올려주세요.

4.물은 두부가 자작하게 잠길정도만 넣어주시고 양념장을 그 위에 올려주세요.

5.뚜껑을 닫고 약한불에 졸여주세요.

6.뚜껑을 잠시 열고 대파와 청양고추2개를 넣어서 다시 졸여주세요.

국물이 없어질정도로 졸여주세요.

 

‘알토란’ 정호영 표 두부짜글이 레시피는? “육수 없이 10분 만에 완성” ‘알토란’에서 정호영 셰프가 쑥갓버무리 레시피와 함께 ‘콩 밥상 요리’로 소개한 두부짜글이 레시피가 화제다.

MBN ‘알토란’(우리가 아는 맛)에서는 순두부찌개, 5분 콩나물밥 등의 레시피를 다룬 “밭에서 나는 보약 <기적의 콩 밥상>” 편을 방송했다.

정호영 두부짜글이는 육수 없이 양념장만 있으면 10분 만에 완성하는 초간단 레시피로 눈길을 끌었다.

▲ <두부짜글이> 레시피 (4인분 기준)

1. 두부 1모를 반으로 잘라 1cm 두께로 썬다.

2. 대파 1대의 흰 부분을 다지고 ,초록 부분은 어슷하게 썬다.

3. 양파 반 개를 채 썰고, 청양고추 2개를 송송 썬다.

4.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맛술 1큰술, 굴소스 1큰술, 까나리액젓 1큰술, 간장 3큰술, 고춧가루 3큰술, 고추장 1큰술, 후춧가루 약간 등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숙성 후 여러 요리에 활요이 가능한 양념장이다.)

5. 기름 두른 냄비에 두부를 지진다.

6. 팬에 다진 대파 흰 부분을 먼저 볶음 다음, 다진 삼겹살 100g을 넣어 볶는다.

7. 두부룰 지지던 냄비 중앙부에 자리를 만들어 볶은 대파삼겹살을 비롯해 양념장 적당량을 올리고 물 400㎖, 양파, 청양고추 등을 넣어 3분 정도 끓인다.

8. 대파 초록 부분을 올리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