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의 중형 크로스오버 전기차 폴스타 2 할인

무조건 사라!.. 한국만 할인 시작한 ‘이 수입차’, 아빠들 계약한다 난리2 국내 할인 시작한 폴스타 2바뀐 보조금 정책 때문이야바로 지금이 구매 적기일까?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의 중형 크로스오버 전기차 폴스타 2.
해당 모델의 국내 가격이 100만 원 인하되었다. 2월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이 공개되면서 보조금 전액 수령의 기준 금액이 기존 5,700만 원에서 5,500만 원으로 변경된 것에 맞춰 할인 적용 가격을 선보인 것이다.
새로 개편된 전기차 보조금 안이 발표됨에 따라 완성차 업계들도 대응을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중국산 LFP 배터리에 대한 지원금이 대폭 삭감될 전망으로 가격이 저렴한 전기차의 보조금이 큰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기본 모델만 100만 원 인하
전액 보조금 기준에 맞춰
폴스타 2의 가격이 기존 5,590만 원에서 5,490만 원으로 할인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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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전액 보조금 지급 기준인 5,500만 원과 가격 차이가 있는 롱레인지는 기존 가격인 6,090만 원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기본 모델은 전액 보조금 지원 대상에 포함되긴 했지만, 다른 조건에 따라 보조금이 삭감될 여지가 있다.
새로 개편된 전기차 보조금 안은 주행 거리. 충전 시설. 고속 충전 및 V2L 지원. A/S(애프터 서비스)망 수준.
배터리 재활용성과 에너지 밀도 등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모든 조건을 충족할 시 최대 650만 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준대형차는 1회 충전 주행 거리에 따른 보조금 차등을 500km까지 확대했으며 400km 미만 차량은 지원을 대폭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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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충전에 449km 주행하는
폴스타 2의 보조금도 수준은?

폴스타 2의 기본 모델은 1회 완충 시 449km를 주행할 수 있다.
주행 거리 최대 보조금 기준인 500km보다 적은 주행 거리를 제공하면서 보조금도 다소 삭감될 전망이다. 다만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이 만든 78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배터리 에너지 밀도와 재활용성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 모델 3의 경쟁자인 중형 크로스오버 순수 전기차로 볼 보의 첫 순수 전기차다.

플랫폼 자체는 볼보 CMA 플랫폼 사용하고 있으며, 2019년 말에 폴스타 1의 생산이 시작된 후 생산이 시작됐다. 온라인 공개는 2019년 2월 27일에 예정 대로 진행됐으며, 실물은 2019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 개됐다. 스웨덴 예테보리의 본사에서 디자인 및 설계를 마친 후 여러국가의 부품을 채용하여 중국 청두시에서 한때 조립했 으며 루차오 슈퍼팩토리 공장으로 생산지를 변경했다. [4] 2020년 7월 말부터 스웨덴, 노르웨이 등 유럽 지역 고객에게 인도되기 시작했다.

외관 디자인은 2016년 공개된 볼보 40.2 콘셉트와 거의 비슷 하다. 깔끔한 외관 디자인에 실내는 센터페시아를 전부 뒤덮 는 큼지막한 모니터에 버튼은 변속기쪽에 5개정도로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 2021년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홍콩, 호 주, 뉴질랜드 진출을 선언하고 폴스타 현지 법인 설립, 총괄 대 표이사 선임 등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2022 년 1월 18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실시하였으 며, 가격은 롱레인지 싱글모터 5,490만원[5], 듀얼모터 5,790 만원부터 시작한다. 해외 판매가격은 롱레인지 싱글모터 무옵 션 깡통 기준으로 영국 판매가 43,150 GBP(한화 7,266만 원), 미국 49,800 USD (한화 6,474만원), 네덜란드 판매가 5 3,550 EUR(한화 7,085만원)으로 한국시장에 제일 낮은 가 격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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