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해진 날씨와 공기에 필수 가전 안전한 복합식 가습기 추천

하늘 과 땅에는 한파와 눈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만 아쉽게도 습기는 가득 차 있지 않습니다.

민감성 피부 비염 알러지를 안고 있는 분들은 벌써 습도 변화를 몸으로 느끼실 겁니다.

건조해진 공기 때문에 간지럽고 코는 따끔따끔 하실 텐데요.

이럴 때 꼭 필요한 가전이 바로 가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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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네 가지로 나뉘는 가습기 방식별 작동 방식의 변화 및 장단점과 추천 제품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보통 가습기를 하면 하얀 수증기가 뭉게뭉게 뿜어져 올라오는 초음파 가습기를 떠올 실 겁니다.

 

가장 저렴하고 대중적인 가습기이며 판매량도 가장 많고 탁상용 작은 제품부터 디자인 제품 무드등 기능까지 갖춘 여러 컨셉의 제품이 가장 많이 출시되고 있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초음파 가습기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초음파 가습기는 초음파 진동자가 물방울을 잘게 쪼개 바람에 태워 공기중으로 내뿜는 방식으로 쉽게 말해 분무기를 공중에 계속 뿌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물 입자가 커 세균이 물방울을 타고공기중으로 퍼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실제로 수돗물을 넣은 초음파 가습기를 공기 청정기 옆에서 작동시키면 수돗물에 포함된 미네랄 성분이 미세먼지로 인식되어 공기 청정기가 순식간에 쌩쌩 작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애초에 깨끗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지만 정수기 물이나 증류수는 오히려 세균 번식이 더 빨리 일어나기도 하고 가정에서 살균된 증류수를 구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지 못하도록 물통을 자주 세척해 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 방식입니다. 깨끗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초음파 가습기에 살균제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관련하여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나 기도 했습니다. 또 한 가지 단점은 가습기만들기 추위가 느껴진다는 것인데요 공기 중에 흩뿌려진 차가운 물방울들이 기화하면서 주위의 열을 흡수하는 흡혈 반응 때문에 추위에 민감한 분은 가습기만들기 춥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초음파 가습기에 이런 단점을 보완하는 물을 끓이는 방식인 가열식 가습기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주전자에 물을 끓이는 것과 같은 원리로 순수한수증기만 분사하며 물을 끓이기 때문에 살균이 알아서 되고 수조를 3~4일에 한 번씩만 세척해 줘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물이 끓는 보글거리는 소 음 하루 종일 물을 끓이기 때문에 부담되는 높은 전기 요금 혹시 모르는 화상 위험 화제 위험이 있다는 것도 명확한 단점입니다.

물이 많으면 끓이는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물통 용량 3에서 4L 내외로 작은 편이어서 물을 자주 보충해 져야 한다는 것도 단점 중 하나입니다.

 

초음파식 가열식 두 개 방식의 장단점이 명확하다 보니이를 혼합한 하이브리드형 가습기 있 복합식 가습기가 출시되기 시작했습니다 .초음파식 추운 가습 가열 식의 화상 위험과 높은 전기 요금이라고 보완하고 빠르고 높은 가습량 따뜻한 가습과 가열 가정에서의 일부 살균 효과라는 장점을 가져온 방식이 바로 복합식 있니다.

 

가열식 물을 가열한 뒤 초음파 진동자로 튕겨내는 방식으로 가열 과정만 제외하면 초음파 식과 유사합니다.

복합식 가습기 출시 초기엔 4L 정도의 물통 용량에 단순히 PTC 히터만 추가 탑재된 방식이었는데요.

가습기를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선 적정습도를 자동으로 유지하는 습도 센서 타이머 현재 습도 확인 기능 편한 조작을 위한 리모컨이나 스마트폰 앱 등이 필요한데 이런 기능들이 빠져 있는 단순한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개선에 개선을 거쳐 이제 완성형이라고 볼 수 있는 복합식 가습기도 출시되고 있는데요.

 

 

 24년형 복합식 가습기 IH 11이 그런 완성형 복합식 가습기 중 하나입니다.

IH 11이 초창기 복합식 가습기에 비해 어떤 점이 개선되었는지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

복합식 가습기는 주변 습도와 관계 없이 계속 가습 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습도를 신경 쓰지 않으면 과습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이를 방지하기 위해 습토 센서가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은데 아이닉 IH 111은 습토 센서를 통해 적 적정 습도를 자동으로 맞춰주는 자동 모드는 물론 공간 습도를 5% 단위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현재 습도는 전면 디스플레이로 적정 습도 여부는 본체 아래 LED 색상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모컨도 기본 제공하고 요새 리모컨 제공하는 제품이 거의 그렇듯제품 후면에 부착해 놓을 수 있습니다.

가장 편한 것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스케줄 설정도 할 수 있어 과장 조금 보해서 물만 채워 놓으면 가습기를 조작할 필요도 없다는 것입니다.100도시까지 물을 끓이는 가열식 가습기와 달리 80도 씨로 가열하기 때문에 본체 아랫부분을 만져도 뜨겁지 않아 행여 아이나 반동 물이 건드려도 화상의 위험이 없습니다.

 

물 온도는 약 35에서 40도씨로 수준기를 직접 만져도 따뜻한 느낌만 들 정도이며 흡열 반응으로 인한 공간 온도 저하가 덜한 따뜻한 가습이 가능합니다. 더 안전한 가습기 사용을 위한 살균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80도씨 가열 온도로 저송 세균을 살균하는 건 복합식 가습기의 기본이고 젖병소독기에 사용하는 uvc LED 살균 램프까지 추가해 가슴관 타고 올라오는 물방울들을 살균합니다.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가습량과 물통 용량도 살펴보겠습니다. 스펙상 400mm 이며 실제 측정된 가량은 약 500ml 스펙보다 높은 수준으로 가습기 전체 상이 20% 해당하는 높은 가습량 있니다 .

적당한 가습을위해선 평당 40에서 60ml 가습량이 필요한데이 정도 수준이면 거실과 같은 큰 공간에서 사용하기 충분한 가습량 있니다. 타워형이 제품 자체 높이가 높아 분사 높이가 성인 키와 비슷한 수준으로 가습기 근처 바닥에 물이 고이지 않고 빠르게 기와입니다. 물통 용량은 스펙상 11l 본체에 들어가는 물의 양까지 확인했을 땐 11.5l 2L 패트병 다 다섯병 넘게 꼬박 채워야 할 정도로 대용량 수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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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담기는 최대 용량과 물 부족 센서가 켜져 작동을 멈추는 시점을 고려하여 최대 가습량이 가열 플러스 가습 3단을 때 사용 가능한 시간을 측정해 보았습니다.

 

물통 최대 용량 측정치인 약 11.5l ES 물부적 센서가 켜지는 시점까지의 최소 수위인 350ml 계산해 보았을 때 약 22시간 사용 가능합니다 실제 가정에서 사용 시 가슴약 500ml Pro 계속 작동하는 경우 가습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자동 습도 조절 모드로 1에서 3단을 번갈아가며 작동하게 되는데 한 가습이 1단으로 작동 시엔 최대 110시간 약 4.5일 아지 작동 가능할 정도입니다 최대 가습량이 500ml 이상으로 큰 제품이면서 11l 대의 대용량 물통을 가진 제품이 흔치 않은데 아이닉 높은 가습량으로 24시간 틀어놓기 은은하게 일주일 내내 틀어 놓기를 선택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소음은 30cm 거리에서 45로 조용한 편이었습니다 .

단수별 소음 크기 차이는 없었습니다. 소비 전력은 가습량 3단 따뜻한 가습 기준 160w 내외로 1 8시간 사용 시 7에서 8,000원 수준의 전기 요금이 나옵니다.

 

세척할 부품수는 다섯 개 플러스 본체로 모든 부품을 물 세척할 수 있습니다. 가스관 분리가 안 되는 제품도 많은데 내부 가스관 아지 분리가 되어 세척이 간편한 편입니다. 더 편한 세척을 위해물통 크기에 딱 맞는 길이에 전용 총 소설도 자체 제작했습니다. 다만 물통 자체의 크기가 큰 편이기 때문에 물통 세척은 쉽지 않습니다.

 

 

깨알 같은 디테일로 본체 내부에 청소수 보관하는 곳이 있어 매번 청소솔을 어디다 는지 찾을 필요가 없어 편리합니다 제품을 사용해 보면서 살짝 의아했던 점은 물 잔량 표시부가 제품 뒷면에 있다는 것인데 남은 물을 확인하려면 제품 뒷면을 확인해야 해서 불편했습니다.

 

가격은 전가 기준 13만 9,000원으로 얼핏 보면 비싸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11l 대용량 물 통해 500ml 가습량 UV 살균 자동 습도 조절 모드 리모컨 스마트폰 제어까지 모두 같춘 복합식 가습기는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제품 중에선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가열 플러스 UV 살균 기능이 있기 때문에 세척만 신경 쓰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갖춘 가습기 있니다.

 

 

가열로 저은 살균 플러스 UV 살균에도 불구하고 물방울 크기가 큰 초음파 진동자 방식 자체를 선호하지 않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공기 청정기와 가습기를 동시에 작동해야 하는 경우라면 더더욱 초음파 진동자방식은 불리합니다. 그런 분들께는 기화식 가습기를 추천드리는데요.

 

 

기화식 물에 젖어 있는 가스 필터에 펜으로 바람을 일으켜 자연 증발을 가속하는 방식으로 젖은 수관을 널어두고 선풍기를 작동시키는 것과 유사합니다. 가열식 럼 물을 끓이지 않지만 순수한 수증기만 배출되기 때문에 세균이나 물속에 불순물 등이 배출되지 않아 아기 가습기로 사용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피부가 예민하거나 기관지가 약한 분들은 미세 먼지와 습도 모두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나 반료 동물을 케어하는 분들은 더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추운 겨울철엔 창문을 열어 환기하기 어렵기 때문에 공기 청정기와 가습기를 동시에 계속 가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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