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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방송

<어쩌다 사장3> 드디어 오늘(26일) 디즈니+ 공개! '무빙즈' 차태현&조인성&한효주, '사장-알바'로 뒤바뀐 새로운 케미에 기대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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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의 주인공 차태현과 조인성이 함께하는 tvN 예능 <어쩌다 사장3>를 

오늘(26일)부터 매주 목요일 만나볼 수 있다.   ​  

국내는 물론 뜨거운 화제성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모으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간

 <무빙>에서 ‘전계도’와 ‘김두식’, ‘이미현’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차태현과 조인성 그리고 한효주가 <어쩌다 사장3>로 오늘(10/26)부터 매주 목요일 다시 디즈니+에 돌아온다.

 

지난 시즌 강원도 화천, 전라남도 나주의 시골 상회와 마트를 배경으로 운영했던 

차태현과 조인성은 국내를 너머 미서부 캘리포니아주 중부에 위치한 몬터레이의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을 열며 새롭게 영업을 시작한다. 

언어도, 화폐도, 방문하는 손님들까지 모두 달라진 새로운 환경에서

 차태현과 조인성은 매년 확장되는 그들만의 영업 스케일로 노련미를 선보임과 동시에

 오픈 전부터 쏟아지는 일 폭탄에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여기에 시즌2에서도 알바생으로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던 한효주가 

이번 시즌에서도 경력직 알바생으로 등장해 힘을 보탠다. 

<무빙>에서  ‘두식’과 ‘미현’의 애절하고 설레는 로맨스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조인성과 한효주는 미국에서도 알콩달콩한 부부 케미를 선보임과 동시에

 조인성이 한효주를 무한 호출하며 너무 많은 업무를 주문해 또 다른 케미를 유발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무빙> 종영 이후 아쉬움을 표한 팬들을 달래줄 ‘무빙즈’ 차태현, 조인성, 한효주가

 전할 새로운 재미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어쩌다 사장3>에는 이전 시즌에서 활약을 펼쳤던 ‘김밥 천재’ 박병은과 윤경호, ‘얼굴 천재’ 임주환 등 

경력직 알바 외에도 박보영, 박인비 등 시즌1을 빛낸 알바즈의 미국 마켓 등판,

 신입 알바즈 박경림과 김아중까지 합류해 특별한 하모니를 펼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오늘 첫 공개를 앞둔 <어쩌다 사장3>는 매주 목요일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