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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 가볼만한 곳 BEST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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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해외 여행을 떠나는 요즘, 여행지는 일본 아니면 물가가 저렴한 동남아로 정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동남아 여행지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발리로 떠나는 분들도 다수 계실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인도네시아 발리 가볼만한 곳 BEST 4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울루와뚜 사원

발리에서 가장 유명한 바다 사원으로 알려진 울루와뚜 사원인데요. 이곳은 섬의 남서부 부킷 반도의 높은 절벽 가장자리에 자리 잡고 있어 인도양의 빼어난 전경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울루와뚜 사원은 오후 시간대에 방문해 일몰과 함께 주황빛으로 물드는 바다의 모습을 감상해보시길 추천드리는데요. 절벽과 사원 아래 바다는 발리 최고의 서핑 스팟으로 알려진 만큼 함께 즐겨보시면 좋겠습니다.

운이 좋다면 주변 숲에 서식하는 마카크 원숭이를 볼 수 있으며, 해질녘에는 전통 케칵 댄스 공연을 볼 수 있으니 이 부분 참고해 일정을 계획하시길 바랍니다.

 

2.따나롯 사원

발리의 문화적 풍부함을 보여주는 따나롯 사원은 발리의 유명 랜드마크 중 하나인데요. 해상 사원으로도 잘 알려진 이곳은 바다의 신 '바르나'를 모시고 있는 곳으로, 발리 6대 사원 중 하나입니다.

연안에는 작은 신사와 함께 상점, 정기적으로 춤 공연이 열리는 문화 공원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여행자를 위한 레저 시설도 자리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체험을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따나롯 사원은 아름다운 일몰의 모습이 유명한 편이니 해당 시간대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이곳은 타인의 방해 없이 고요한 휴식을 즐기기 좋으니 한적한 여행을 원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3. 바뉴말라 쌍둥이 폭포

발리의 숨겨진 명소로 알려진 바뉴말라 쌍둥이 폭포인데요. 이곳은 발리 북부 브두굴을 지나 멘장안으로 가는 길 안쪽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폭포를 배경으로 웨딩활영, 화보촬영도 많이 이루어지는 이곳은 쌍둥이 폭포라는 이름과 달리 총 3개의 폭포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수심이 깊지 않은 만큼 수영이 가능하니 여름철 방문 시 참고하여 방문하시면 좋겠습니다.

단, 외진 곳에 있는 바뉴말라 쌍둥이 폭포로 향하는 길은 비탈길 경사가 있어 운동화를 신는 것을 추천드리며, 방문해 예쁜 사진 남겨보시길 바랍니다.

4. 짬뿌한 언덕

우붓 중심가에서 그렇게 멀지는 않지만 인적이 드문 편인 짬뿌한 언덕인데요. 이곳은 9km의 언덕길로 접근성이 좋아 방문해보기 좋은 곳입니다.

완만한 산책길을 가지고 있는 만큼 따로 준비할 필요 없이 편한 복장으로도 방문이 가능한데요. 언덕의 정상에 도착하면 광활한 언덕의 풍경과 ‘숭가이 워즈 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중간중간에는 기념품 샵이 있으니 함께 들러보시면 좋겠습니다.

현지에서는 짬뿌한 릿지 워크라고 부르고 있으니 이 부분 사전에 참고하시길 바라며, 인적이 드물고 고요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 좋은 여행지를 찾는다면 이곳에 방문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