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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증거금 3.6조…경쟁률 70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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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양극재 핵심 원재료인 하이니켈 NCA 및 NCM 등 고성능 양극재를 전문적으로 생산해 공급하고 있는 업체.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하이니켈 전구체를 국내 최초로 양산했으며, 22 년말 기준 전구체 생산능력은 약 2만 톤으로 국내 최대 전구체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음.



○ 자금 사용 계획: 전구체 사업 확대

- 국내 생산 이점으로 IRA 니즈 충족 및 독자적 기술과 사업구조로 FEOC 적극 대응

- 1H23 97% 내부 매출 27년 내/외부 각 50% 매출 비중

- RMP 캐파 증산: 23년 2.9만톤, 27년 17.1만톤

- CPM 캐파 증산: 23년 5만톤, 27년 21만톤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 결과 3조원이 넘는 증거금이 몰렸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이 전날부터 이틀 간 일반 청약을 받은 결과 총 38만1625건이 접수됐다. 청약 증거금은 3조6705억원으로 집계됐다. 

배정 물량이 많은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에 각각 2조5185억원, 1조425억원이 몰렸고, 하이투자증권에는 195억원이 신청됐다. 청약 주식 수 기준 2억278만7390주가 몰려 경쟁률 70.04대 1을 기록했다.

증권사별 청약 주식수는 미래에셋증권이 1억3914만주, NH투자증권 5759만주, 하이투자증권 604만주였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미래에셋증권 70.78대 1, NH투자증권 68.36대 1, 하이투자증권 69.65대 1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