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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T 제품

가격대별 가성비 좋은 무선 이어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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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을 위한 다섯 가지 가성비 무선 이어폰을 소개하는 리뷰입니다.

다양한 제품들을 가격, 노이즈 캔슬링, 유통 경로, 마이크 품질 등의 세 가지 기준으로 분석하고 소개합니다.

가격이 저렴한 무선 이어폰부터 고가의 최고 음질을 제공하는 제품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하면서, 사용자에게 최적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스마트폰과 함께 진짜 우리 몸의 일부가 되어 나와 함께 오래하는 무선 이어폰 가격 대별 Best 5 리뷰입니다. 총 세 가지 기준을 가지고 제품을 선정해 봤는데요. 첫 번째, 노이즈 캔슬링 탑재. 노이즈 없는 삶의 질이 많이 달라지죠. 험난한 사회에서 시끄러운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우리의 피로도를 싹 낮춰 줄 노이즈 캔슬링 탑재된 제품들.

두 번째, 직구가 아닌 정식 유통 제품들. 무선 이어폰을 쓰다가 고장이 나는 경우가 중간에 쓰다가 나는 경우보다는 처음에 받았을 때부터 고장이 난 상태로 받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환불이 용이한 국내 정식 유통 제품만 가져왔고요. 마지막으로, 세 번째, 마이크는 두 개 이상. 무선 이어폰은 아무래도 따로 마이크 송신 부가 있는 유선 이어폰보다는 통화 음질이 좀 떨어져요. 그렇다고 통화 품질을 포기할 수 없죠. 마이크가 많을수록 선명한 통화 가능하다 보니까, 최소 마이크가 두 개 이상 되는 제품만 골라봤습니다. 자, 바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10만 원 이하. 아, 10만 원 이하는 요게 답이죠.

 

✅ 10만원 이하 Best - 엔커 리버티 4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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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커 사운드코어 리버티 4 NC 노이즈 캔슬링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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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가격 : 85,900원.

배터리 : 10시간(최대 40시간).

색상 : 블랙, 화이트, 네이비.

*전용앱, 맞춤형 사운드.

가격은 8만 5,900원. 배터리 10시간. 케이스를 사용한다면 최대 4시간까지 사용 가능하고요. 색상은 블랙, 화이트, 네이비 세 가지가 있습니다.

이 10만 원 이하 무선 이어폰 시장은 QCY, 필립스 등 다양한 업체가 비티 경쟁을 해왔는데요. 리버티 포인트가 나오면서 시장이 싹 정리가 됐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아, 물론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일단 음질이 너무 좋은데요. 여러분과 제의 귀 모양이 다르고 취향이 다르잖아요. 그런데 리버티 포시는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개개인에게 맞는 히어 아이디 맞춤 사운드가 들어가거든요.

리버트 포인트가 제공하는 사운드 코업을 받고 거기서 정해준 대로 그냥 듣고 따라가다 보면 내 취향에 딱 맞는 소리를 골라서 세팅할 수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통화 품질, 이어폰 끝에 달린 마이크요 입쪽에 일단 가깝습니다. 다른 무선 이어폰보다는 말이죠. 그래서 깔끔하게 목소리 잡아주는데 실제 통화 녹음 한 번 들어보면 어떻게 들립니까? 어, 깔끔하게 자연스럽게 잘 들리는데요.

한 개, 두 개, 세 개, 총 세 개 양쪽에 무려 여섯 개의 마이크로 통합. 품질만 좋아지는 게 아니라 외부에서 들어오는 소음을 받고 그거를 반대로 차음시켜 주는 노캔이 성능도 어마무시하게 좋아지더라고요. 10만 원 미만에서 노캔이 통합 품질 모두 챙기기 쉽다. 그럼 이 앵커 리버티 포인 시로 끝내 주면 됩니다. 강추드려요.

 

✅ 10만원 대 Best - 갤럭시 버즈2 프로.

링크 : https://link.coupang.com/a/bt5VMG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2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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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가격 : 142,900원.

배터리 : 8시간(최대 29시간).

색상 : 그라파이트, 화이트, 퍼플.

*전용앱, IPX7 완전 방수, 360도 공간음향.

 

가격 14만 2,900원. 배트리 8시간 케이스 쓰면 최대 29 시간까지 쓸 수 있어요. 색상은 그라파이트, 화이트, 퍼플 세 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전용 앱도 있고, IPX7 완전 방수 등급까지 들어가서 뭐 비올 때나 헬스할 때도 걱정없이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버즈를 쓰다 보면 의문이 있어요. '사운드 바이 akg' 아니, 뭐 삼성 아니, 뭐 버즈도 아니고 왜 이런 이상한 'akg' 뭐지, AK 47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일단 'akg'구요, 세계적인 음향 기업 '하만카돈'의 음향 브랜드입니다. 오, 야, 하만카돈, 그건 내가 들어봤지, 거기랑 협업했다 아닙니다. '하만카돈'이 삼성이 먹어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만카돈'이 진짜 스피커가 비쌌는데, 삼성이 인수한 덕분에 이 10만 원대 버즈 프로에서 '하만카돈'의 감동을 느껴볼 수 있게 된 거예요. 뭐, 멜론 탑백, 빌보드 탑백, 이런 거 상관없이 어떤 장르든 가리지 않고 진짜 깔끔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이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의 숨 소리까지도 선명하게 들리는 정도입니다. 지 뭐, 헤드폰 이런 거 안 써도 된다는 거죠. 이 버즈 2부터 들어간 360° 서라운드를 딱 하면서요. 음악을 들을 때는 물론이고, 영화나 드라마 볼 때 어이 모리가 현장감이 진짜 장난 아니더라고요. 마지막으로 당연한 얘기지만 삼성 제품이니만큼 삼성 스마트폰과의 연결성, 삼성 태블릿과 연동성이 너무 좋아요. 지금도 제가 이거 이렇게 열었다 다았다 할 때마다 제 앞에 대본 용도로 쓰고 있는 갤탭이 계속 연결할까요? 연결됐습니다. 계속 러고 있습니다. 굳이 다른 어플 안 끌고 그냥 삼성 스마트폰, 삼성 태블릿 가지고 있으면요 바로 연결되고 세팅하기 쉽고 너무 너무 좋다는 거. 마이크도. 한 쪽당 세 개씩 있습니다. 그래서 총 여섯 개가 있어요. 그래서 통합 품질도 굉장히 좋은데요. 당연히 생긴게 이렇다 보니까 콩나물 모양처럼 생긴 이어폰들 보다는 선명도가 조금 떨어지긴 하더라고요. 아, 그래도 예전보다 많이 나와줬고, 일단 이 귓속에 싹 들어오니까 요렇게 튀어나오는 거, 그런 거 선 안 하신 분들께 진짜 깔끔한 선택지가 될 수 있겠죠.

 

✅ 20만원 대 Best - 애플 비츠 스튜디오 버즈+

링크 : https://link.coupang.com/a/bt5V6h

 

Apple 정품 Beats 스튜디오 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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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가격 : 229,000원(애플 공홈) 159,000원(쿠팡).

배터리 : 9시간(최대 36시간).

색상 : 블랙, 화이트, 핑크, 실버, 투명.

*애플 최적화, IPX4 방수, 360도 공간음향.

 

에어팟 3세대 다 더 싼데 노이즈 캔슬도 좋고 아이폰과 연동 성도 최고예요. 가격 22만 9,000원 공홈에서 이렇게 팔지만, 쿠팡에서는 15만 9,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20만 원대 제품인데 10만 원대 구매 가능해요. 배터리 9시간 최에 36시간까지 갈 수 있고요. 색상은 블랙, 화이트, 핑크, 실버 선택지가 많죠. 하만카돈이 삼성에게 먹혔 듯이, 이 빛 치는 애플에게 냠냠 점점 먹히게 되면서 애플 생태계 제품이 되는데요. 이 뚜껑이 열면 나오는 애니메이션, 노캔이 배터리 정보 UI, 에어팟과 모두 동일합니다. 그런데, 비치라는 게요, 원래는 좀 뭔가 이쁜데 소리도 좀 그렇고 성능도 좀 애매하고. 그러니까, 한마디로 약간 예쁜 쓰레기, 요런 평이 있었는데요.

애플 생태계로 들어가면서 완전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일단 음질 말해 보해, 그동안 애플이 가지고 있던 모든 노하우가 적용되면서 음질이 정말 많은 향상을 잃었고. 그리고 애플이 이어폰 전문 회사가 아닌데도 항상 노캔 순이 탑 5에 들어가는 거 아시죠. 이런 거 진짜 신기해, 애플이 좀 이런데 집착을 잘하는 거 같아, 이런 기술력을이 비치에도 더해주면서 노캔 성능 어마무시하게 업그레이드. 됐고요, 21년도 출시했던 비츠 버전은 통합 품질이 조금 아쉬웠는데, 플러스 버전부터는 통합 품질도 업그레이드되면서 여러모로 만족감을 올려주었습니다. 그러니까, 애플 팟 프로 사고 싶지만 아, 조금 비싼 거 같아. 아, 그리고 그냥 팟 아, 뭔가 아쉬운데 아, 그렇다고 갤럭시 버즈 사기엔 또 아, 뭔가 아닌 거 같은데라고 하는 분들이라면, 애플 생태계에 10만 원대 합리조의 가격, 애플 연녹수도 좋아, 디자인도 예쁘고, 노캔도 좋아, 음질도 좋아, 비츠 버즈 플러스 강추드립니다. 최고예요, 최고.

 

✅ 30만원 대 Best.1 - 소니 1000Xm5.

링크 : https://link.coupang.com/a/bt5WnZ

 

소니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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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가격 : 329,000원.

배터리 : 12시간(최대 36시간).

색상 : 블랙, 플레티넘 실버.

*전용앱, IPX4 방수, 360도 공간음향.

자, 다음으로, 마지막으로, 30만 원대, 여기서부터는 이제 음질, 노캔, 편의 기능 모두 탑오브탑인 그런 제품인데요. 그냥 다 모르겠고, 나는 제일 좋은 이어폰 원하라고 하는 분들, 두 제품 추천드립니다. 하나 아니고, 두 개. 첫 번째, 소니 1000 xm 5입니다. 가격 32만 9,000원. 배터리 12시간, 최대 36시간까지 사용 가능하고요, 일단 앞서 소개한 제품들보다 최소 3시간 이상 더 오래가는 배터리를 가지고 있죠. 색상은 블랙과 플래티넘 실버 두 개 선택 가능합니다. 혹시 워크맨 아세요, 워크맨 그 막 유튜브 프로그램 말고, 이렇게 생긴 기계가 있었습니다. 저도 물론요, 제품은 안 써봤지만, 저 어렸을 때만 해도, mp3, cd 이런 거 아니고, 카세트 테이프라 걸로 음악을 들었거든요.

 

워크맨은 좀 비싸서, 저희 집은 없었고, 저희 집은 그냥 라디오랑 cd 겸용하는 커다한 카세트 플레이어. 이거를 정말 작은 워크맨으로 만들면서, 들고 다니면서 노래를 들을 수 있게 만들어준 게 바로 소니입니다. 세계 최초로 만들었어요. 다시 만해서,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이어폰을 연구한 소니의 모든 노하우가 가집약되어 나온 게 바로이 1xm 5라고. 보면 되는 겁니다.

일단 소리부터 들어보면요, 힙합, 팝, 어떤 걸 듣든 야, 이게 내가 듣던 노래가 맞나 10을 정도로 놀라운 사운드를 보여주는데요. 여기에 이 사운드뿐만 아니라 가장 최고 성능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까지 다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겨울만 되면 항상 힙하 분들이 그 끼고 다니는 헤드폰 있잖아요.

 

에어팟 맥스 프로 말고, 그거 말. 그것도 힙하지만, 그거 말고 그렇죠. 소니 마크 5, 겨울철 에어팟 맥스와 투톱으로 인기 맞는 거를 압축해서 작게 작게 작게 작게 작게 접어서 만든 게 바로 이 이어폰이다. 보면 되는 겁니다. 엄지 손톱만큼 작은 크기를 아주 있다 보니까. 장시간 사용 시에도 귀가 아프지 않아요. 귀에 고정하는 이어팁도 초소형 SS 사이즈까지 제공하다 보니까 귀가 작은 학생 분들이나 여성분들이 쓰기도 좋고요. 진짜 최고의 성능, 최고의 음질, 착용감 다 챙기고 싶은 분들께 이거 강추드립니다.

 

진짜 다른 이어폰보다 비싸긴 해도 확실히 비싼 값을 해요. 자, 다음 30만 원대, 마지막 제품입니다. 아마 아이폰 쓰고 계신 분들은 다 언제 나온다음 알았어, 알았어? 다음 거, 다음 거 하면서 기다리고 계셨을 그 제품 바로

 

✅ 30만원 대 Best.2 - 애플 에어팟 프로 2.

링크 : https://link.coupang.com/a/bt5WL1

 

Apple 2023 에어팟 프로 2세대 USB-C 블루투스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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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가격 : 329,000원.

배터리 : 6시간(최대 30시간).

색상 : 화이트.

*애플 최적화, IP54 방수, 360도 공간음향.

가격 32만 9,000원. 배터리 6 시간, 최대 30시간. 색상 화이트. 아이폰 쓰는 분들의 최종 답안지는 결국 요겁니다. 요거, 요거, 요거. 우리가 에어팟 프로 산 이유가 있어요. 자, 지금 이거 보세요. 요게 갤럭시도 되긴 되지만 뭔가 그냥 '된다'라고 하면, 이 에어팟은 딱 연동하면 아 느낌이 달라요. 이런 사용자 경험 차이가 조금씩 조금씩 쌓으면서, 애플 유저들은 결국 비싸더라도 뭔가 '아, 돈을 버린 느낌이 들고' 다른. 대체제가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제품을 계속 쓰게 드린 거 같습니다. 야, 그건 감성이 아아, 성능이 중요한 거 아니야. 그 성능도 넘사벽입니다. 일단 음질 1부터 1세대보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는데요. 노이지 캔슬링 기능까지 두 배 가까이 업그레이드되면서 만족감이 진짜 어마무시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다른 무선 이어폰들과 비교를 하면 사용했을 때 가장 체감이 켰던게 360° 공간 음악인데요. 엔커, 갤럭시, 소니 모두 360 공간 음향을 지원하고 있지만 에어팟이 독보적이라고. 이 머리가 움직임에 따라서 소리의 방향이 바뀌는 건 기본이고요. 눈을 감고 조용히 됐다면 흠칫, 흠칫해. 뒤에서 누가 노래 부리고 있는 거 아니야? 어, 누가 따라오고 있는 거 아니야 랄 정도 말이죠. 저는 맥을 쓰고 있다 다 보니까 노트북에 스피커 연결할 필요 없이 그냥 이 에어팟 프로 2만 계속 쓰게 되더라고요.

아까도 말했지만, 이 생태의 연동성이 너무 좋다 보니까 맥북에서 작업하다가 전화받으면 또 아이폰으로 바로 연결해서 듣고, 아이패드로 밥 먹으면서 유튜브 보고 계속 계속 왔다 갔다 이 릴레이가 너무 쉬워요. 에어팟이 처음에 나올 때만 해도 막 콩나물 대가리 아니냐 야, 저거 흔들다보면 떨어진다라고 엄청난 놀림과 비난을 받았었는데 지금 보세요. 무선 이어폰, 독보적인 1등. 괜히 하는게 아닙니다. 이유가 다 있는 거였어요. 자, 오늘 이렇게 가격 대면 베스트 이어폰 다섯 가지 추천드려 봤는데요. 일부 제품들은 최근 쿠팡에서 할인 이벤트도 들어 고 있으니까, 행인 끝나기 전에 빠르게 구매해보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