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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끝없이 추락하는 가격에 대성통곡하는 집주인들. 눈물의 용인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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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추락하는 가격에 대성통곡하는 집주인들. 눈물의 용인 아파트

[부동산 아파트 집값전망 하락 폭락]

1. 용인 수지의 동천자이 아파트, 최고가 대비 62% 하락

- 용인 수지의 대단지 아파트인 동천자이는 최고가 대비 6억 2천만 원이 하락하여 49% 하락되었다.

- 이 아파트는 2018년에 입주한 신축 아파트로, 34평이 가장 높은 거래가(12억 7천)를 기록하기도 했다.

- 최근 거래가는 가족간의 거래이거나 특수 거래일 수 있으므로 많은 관심이 쏠린다.

- 또한 용인에서는 동천자이외에도 더 높은 하락률을 기록한 아파트가 있었다.

- 오늘은 용인에서 가장 많이 하락한 10개의 아파트를 살펴보며 최근 실거래 내역도 소개한다.

2. 용인 한숲시티 6단지, 가격 33% 하락.

- '이편한 세상 용인 한숲시티 6단지'는 초대형 아파트로써 삼성전자 남사 클러스터 조성 계획의 수혜 지역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저가 매물 수요 증가와 공급 과잉으로 인한 가격 하락이면서 33% 하락했다.

- 과거에는 '한숨 시티'로 불렸지만, 현재는 주변에 고등학교, 공원, 상권 등이 형성되었다.

- 현재 네이버 부동산을 통해 고층 매물은 4억대에, 전세는 2억 3천에 양도될 수 있다.

- 앞으로 나올 단지들도 가격 하락률이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 '이편한 세상 용인 한숲시티 6단지'는 하락률이 큰 곳 중 하나다.

 

3. 금화마을로 단지 주공 그린빌 아파트, 최고가 대비 33.3% 하락

- '금화마을로 단지 주공 그린빌 아파트'는 기흥구 상갈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1년식으로 681세대 아파트입니다.

- 최고층은 20층이고, 주변에는 상가, 공원, 초등학교, 중학교가 가까이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 해당 아파트는 2021년 10월에 최고가인 5억 4천에 거래되었으나, 1월에는 하락하여 3억 6천에 거래되었습니다.

- 최고가 대비 1억 8천만 원으로 하락한 것으로, 하락률은 33.3%입니다.

- 현재 호가 매물은 3억대로 나와 있고, 전세 매물은 2억 7천부터 시작합니다.

4. ️ 삼거마을 삼성 레미안 1차

- 용인 기흥구 마북동에 위치한 2002년 식 82세대 *대형 평수 위주의* 아파트로, 최고층은 20층이다.

- 이 *위치는 2021년 6월 개통 예정인 gtxa 구성력과 매우 가깝다. 그리고 바로 옆이 마성초 구성 중이며 공원도 인접하다.

- *용인 플랫폼 시티* 개발 예정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호재로 인식된다.

- 2021년 7월, 55평이 최고가 13억 8천만 원에 거래되었다. 현재 호가는 10억 천부터 있고, 전세는 4억 천부터 나온다. 가장 최근 거래에서 33.3% 하락한 9억 2천에 거래된 가격과 실거래가 차이가 있다.

 

5. ️ 물풀의 마을 휴먼시아 3단지, 최고 거래가 하락률 34.3%

- 경기도 기흥구 청덕동에 위치한 물풀의 마을 휴먼시아 3단지는 법화산이 사방에서 내려다보이는 숲세권 아파트이다.

- 하지만 지하철역이 없는 점이 아쉬울 뿐더러, 34평형 아파트의 최고 거래가는 6억 1500만원이었고, 1월에 거래된 4억 400에서 2억 1100만원 하락하였다.

- 현재 네이버 부동산에서 호가 매물이 3억 9천만원부터 있으며, 전세는 3억원으로 나와 있다.

- 따라서 이 아파트는 하락률 34.3%를 기록하면서 고객에게 잠재적인 매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6. ️용인 포곡 삼성 세르빌과 기흥구 영통 빌리지, 하락율 상위권 아파트 소개

- 용인 포곡 삼성 세르빌은 12년 전에 입주하였으며, 세대수는 469대로 단지 바로 건너편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습니다.

- 2022년 5월에는 33평 아파트가 최고가 4억 9천으로 거래되었으나, 지난 1월에는 1억 8천만 원 하락한 가격으로 거래되었으며, 하락률은 36.7%입니다.

- 기흥구 영통 빌리지는 공세권 아파트로, 단지 뒤에는 흥덕 중앙공원이 있습니다. 2021년 6월에는 최고가 7억 5천으로 거래되었으나, 이후 하락하여 지난 1월에는 4억 7천 원에 거래되었으며, 하락률은 37.3%입니다.

- 네이버 부동산에는 용인 포곡 삼성 세르빌의 중층 매물이 4억에 올라와 있고, 영통 빌리지의 호가 매물은 5억 3천부터 시작하며, 전세는 3억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7. 동화 사익 풍림 아파트, 수지구에서 1위 였던 하락률을 보인 아파트.

- 동화 사익 풍림은 사으면 7억 5천원, 최근에 거래되면서 37.6% 하락하여 4억 6,800만 원에 거래되었다.

- 해당 아파트는 최고 15층, 1994년식 160세대 아파트이며, 버스로 신분당선 동천역까지 8분 소요되며, 초품아초등학교와 수지 중.고등학교가 있어 학군으로 유명하다.

- 현재 아파트는 리모델링이 추진 중인 상태이다.

- 현재 2층 호가 매물은 4억 6천 원에 올라와 있으며 전세는 2억 1998만 원에 나와 있다.

 

8. 3) 성남마을 벽산첼시빌 2차: 평수 아파트로 성복천과 인접하며 지난해 39% 하락하였다 - 성남마을 벽산첼시빌 2차는 수지구 성복동에 위치하며, 2002년식 951세대 아파트이다.

- 벽산첼시빌 2차는 대형 평수 아파트로, 최소 평수가 51평이다.

- 인근에는 효자초, 성서 중학교가 있으며, 숲 세권 아파트로 광교산과 성복천과 인접하여 산책하기 좋다.

- 지난해 벽산첼시빌 2차는 11억 8천만원으로 거래되었다가 12억 7천만원으로 하락한데, 현재 9층 호가 매물은 7억 9천만원인 상태다.

9. 대단지 아파트 중, 기흥구 공세동에 위치한 대주 피오의 2단지가 하락률 1위를 차지 - 2009년대 대단지 아파트인 탑실마을 대주 피오 2단지는 25층으로 고층 아파트 중 하나이며, 기흥구 공세동 숲세권에 위치해 있다.

- 하지만 인프라는 나쁘지 않아도 초등학교 등 교육 인프라가 부족하고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일상적인 이용이 불편하다.

- 2021년 10월 기준으로 65평형 최고가는 14억 9,500만원이고, 하락률은 53.2%이다.

- 네이버 부동산의 호가 매물이 최근 실거래가에서도 낮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는 대략 4억 5천만원부터 있다.

 

10. 용인시 아파트 실거래가 하락장. 하지만 하락장으로 인한 기회도 존재한다.

- 부동산 시장은 작년 초부터 하락한 상황.

- 거래량 급감하고, 일부 실거래가 작년 초보다도 더 하락함.

- 하지만 부동산 시장이 하락한 만큼, 그것이 *적정 가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건물을 살 수 있게 될 것이며, 거래량이 점차적으로 늘어날 수 있음.

- 즉, 하락장으로 인해 부동산 종합 과학자는 기회가 있다고 생각함.

- 그러므로, 다가오는 기회를 위해 항상 준비하길 바람.